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1일 베스트친절직원에 군산지곡동우체국 하미정 주무관과 익산우체국 박승채 주무관을, 베스트CS매니저에 순창우체국 정호순 마케팅팀장을 선정해 각각 상장 및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했다.
베스트친절직원·CS매니저는 전북지역 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격려하는 제도다.
김선옥 청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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