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갑수)는 5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옥마을내 전주공예품전시관 문화마당에서 '전북중소기업사랑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수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같은 기간 지역최대 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우리지역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전북 중소기업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세월호 피해자를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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