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관련해 시민들과 국악인들을 위한 국악강연이 펼쳐진다.

전주시와 주·문화방송, 전주MBC,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2014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국악강연 ‘너머를 그리다’가 24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나에게 국악이란’을 주제로 에스닉 팝그룹 ‘락’의 단원 이충우, 유태환, 천성대가 꾸린다. 두 번째 강연은 ‘국악, 앞으로 100년’이 주제이며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참여한다. 마지막 강연은 ‘대사습놀이의 역사와 발자취’가 주제이며 제20회 대사습 명창부 장원 수상자 송순섭 명창이 얘기를 들려준다. 220-8257./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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