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23일 전주·완주 혁신도시내 사옥 신축현장에서 건축공사 착공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홍성춘 사장은 현장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감리업무수행과 현장관리 등 공사추진 전반에 대한 계획을 청취했다.
홍 사장은 이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적기 이전을 위해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고품질 건축물이 되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 사옥 신축공사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임차청사 제공을 목적으로, 연면적 7137㎡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달 18일 착공에 이어 본격적으로 기초공사 및 골조공사를 진행,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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