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실상사 양혜당과 보적당 건립부지에서 고려시대 대형 연못의 흔적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관계자들이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오는 16일 전문가 검토회의를 갖고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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