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8일 부안군 위도면 위도초등학교(교장 이명재) 전교 어린이 17명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이날 LX공사가 학교에 기증한 자전거는 지난 2월 LX공사가 '국민신문고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안종호 LX공사 사업이사는 "신속한 고충민원처리 노력으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민권익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돼 자전거를 선물하게 됐다"며 "위도초교의 어린이 모두가 지역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대를 이끌 꿈나무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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