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엔하임'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총 24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m²160세대, 76 m² 80세대를 분양한다.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테마공원 등이 조성됐으며 금암동에서 '최고층'인 29층 높이에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개방형 평면 설계와 열린 단지 배치로 쾌적한 조망권도 보장한다.
'휴엔하임'이 들어설 덕진구 금암동 459-1 일대는 전주 중심 입지로 꼽힌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새중앙병원, 전북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금암초교, 전일초교, 전일중, 전주고, 한일고, 전북대 등 학군도 좋다.
교통망도 넓어 팔달로, 백제로, 서부우회도로와 인접하며 고속터미널,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을 통해 시외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전주 중심지 내 8년 만의 새 아파트지만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서 8년 만에 신규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편"이라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암동 '휴엔하임'은 20일 오픈하며, 견본주택은 금암1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63-276-1000)/김선흥기자·ksh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