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주관하는‘제4회 전북도교육감배 학생스포츠 스태킹 대회’가 12일 오전 9시부터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한 학교당 1팀, 참가인원은 5명으로 제한하고, 학교자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학생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는 초?중?고등학교 일반학생 229명.
예선전 팀 경기 전체의 기록을 합산하여 상위 8팀, 16팀, 32팀을 선발하고, 본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하며, 경기가 끝난 후 가장 좋은 기록을 합산하여 시간이 빠른 팀이 우승하거나 상위 토너먼트로 진출한다.
경기결과 개인상(본선진출 팀 중 개인 사이클경기 최고기록), 더블경기(본선진출 팀 중 더블경기 최고기록), 단체전 초·중·고 1, 2, 3위팀과 단체전 우수지도교사상을 시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스태킹대회는 청소년들이 틈새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똑똑한 뇌 만들기에 적합한 스포츠” 라며“우리도의 스포츠스태킹 인구 저변확대와 더불어‘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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