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성수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정정모·홍규남) 주최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문홍식 임실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면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성수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 과일, 음료 등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신명나는 농악공연과 실버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이 진행됐다.
정회석 성수면장은 "이번 성수면 경로위안잔치가 지역 어르신들께는 기쁨을 드리고 젊은이들에게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면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성수면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