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득 오수지구대장은 “농번기로 인해 자주 집을 비우고, 단체관광으로 마을 전부가 사람이 없어 빈집털이 절도가 예상된다”면서 “장기출타와 단체마을 관광을 할 때는 반드시 지구대에 연락을 하여 예약순찰을 통해 절도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임실경찰이 이토록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사회를 위해 부단한 순찰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