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15일 매장에 진열돼 있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채모(18)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 군은 지난달 8일 오후 7시 20분께 전주시 호성1길 송모(40·여)씨가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 위에 올려져 있던 70만원 상당의 휴대폰과 케이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현성기자·shlee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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