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은 제3회 교육복지 청소년 동아리 축제(Teenager's September Festival)를 20일 군산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난타, 현악 오케스트라, 댄스, 통기타, 연극, 우쿨렐레 등 교육복지대상학교 12개교가 준비한 16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펄러비즈, 네일아트, 리본아트, 진로탐색검사 등의 13개 체험마당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군산중, 군산남중, 군산월명중, 군산산북중, 군산영광중, 군산제일중, 군산금강중, 군산동원중, 군산서흥중, 군산동산중, 군산진포중 등 12개교와 군산성문화센터, 군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군산경찰서, 군산청소년문화의집,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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