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8일 군산대 경영학부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제3차 대학 순회 경제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맡은 정웅기 (주)하이엘 대표이사는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야 말로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며 "향후 전북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대학생들부터 내 고향 전북경제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애향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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