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8월 중 도내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조정전)이 전달 0.46% 보다 상승한 0.59%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예금은행 대출금 연체율은 일부 제조업체의 대규모 연체로 7월 0.69%에서 8월 1.31%로 크게 올랐다.

반면 예금은행 예대율은 7월 119.1%에서 8월에는 118.0%로 하락했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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