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라북도지사(전라북도체육회장)와 서세일 부회장, 김대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3일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사이클, 태권도, 레슬링, 축구, 씨름, 배구종목 하계강화훈련 현장을 방문, 전북 대표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이제 15일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중위권을 수성하여 도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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