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에게 입학금, 수업료 등에 모두 35억여원을 지원했다.
16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소득층 고교생 20,121명에게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에 총 35억2천6백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똑 같은 총 35억2천6백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일반 공사립학교와 자율형 사립고,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생 등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