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37·전라북도 스파이크 육상클럽)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민재는 20일 오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육상 100m T36 결승전에서 15초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민재는 지난 19일 여자 육상 200m T36에서 31초 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서 이틀 연속 아시아를 제패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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