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는 지난 1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전주시 보훈단체, 중앙동자생단체, 인후동 성당, 봉사단 100여명이 함께 했으며, 김장 1만kg(2천만원)을 담가 독거 노인,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1000여세대에 전달했다.
고경찬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그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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