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운동본부 주관, 한국마사회 후원의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소외 농민에게 양질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4일 순창 복흥농협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원광대전주한방병원, 원광병원 의료진의 한방의료지원, 관절질환 및 척추질환 등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장수사진 촬영도 실시해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