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아동복지시설 원아들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면서 전기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 소재 삼성·호성보육원과 완주 선덕보육원에서 온 어린이 100여명은 이날, 신사옥 새울림홀 강당에서 '전기안전' 어린이 인형극과 홍보관을 관람하고, 공사 임직원들이 마련한 바비큐로 저녁을 즐겼다.
이상권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나라가 진정으로 행복한 나라"라며 "앞으로 인형극과 새울림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어린이 안전복지 증진에 더욱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