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명태가 (사)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하는 ‘2014 D-FESTA 대학로 소극장축제’ 참가팀으로 공식선정됐다.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 소극장에서 진행 중인 축제에서는 해외초청공연 4편, 지역공식참가공연 5편, 특별초청공연 3편 등 4개국 12편의 국내외 우수공연을 선보이는데 명태는 지역공식참가공연으로 29일과 30일 이틀간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작은 방’을 올린다.

‘작은방(연출 최경성)’은 아픈 상처를 지닌 한 가족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잔잔한 여운을 선사하는 창작극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