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와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보금)가 여성가족부와 중앙새일본부가 주관하는 ‘2014년 새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과 중앙새일지원본부장상을 받았다.

지난 달 27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역새일지원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취업설계사와 직업상담사, 담당실무자들의 우수사례를 확산, 보급하기 위한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4회째인 올해는 전국 140개 새일본부와 센터에서 1,107개 사례를 공모해 3차 심사로 최종선정했다. 그 결과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전북광역새일지원본부 취업설계사 강점숙이 받았으며 중앙새일지원본부장상인 가작은 전북새일 취업설계사 정해숙이 수상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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