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7일 전주한옥마을 교동한식을 ‘참 좋은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참 좋은 사업장’은 전북신보가 신용거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우수 모범업체 인증제도로, 현판 부착에 따른 상징적 의미와 함께 평균 1%가량인 보증료를 감면(0.2%)해주는 혜택도 부여된다.

또 전북신보에서 분기별로 발행되는 소식지에 신규 사업장을 소개해주고 있어 홍보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190여개 업체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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