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달 31일 오후 1시 40분께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자동차 전용도로 구이-전주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운전자 하모씨·63)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사 하씨와 승객 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0여분만에 지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씨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신혜린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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