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민선 6기 핵심사업인 토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관광 패스라인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7일 전북도는 14개 시·군 및 전북발전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관광패스라인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부전문가 적격심사에서 용역수행기관으로 ㈜피디엠코리아가 최종 선정돼 전북 관광패스라인 구축 목적과 필요성, 여건 및 사례분석, 효과분석, 구축 방안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착수보고 이후 중간보고, 자문회의 및 세미나를 거쳐 6월 말경 연구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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