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 복지분야에 총 662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북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 육성 분야(9개 사업)에 555억9200만원, 농업인 복지지원 분야(6개 사업)에 106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보람찾는 농민’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