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숙 이사장은 임실 지사면 출신으로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시인과 전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전통콘텐츠의 원천을 발굴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향유공간을 다원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를 생산하고 즐기도록 하는 ‘우리 동네에서 논다’ 사업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 시인는 “임실과 같은 농촌지역에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를 생산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놀이문화를 발굴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