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내달 9일부터 ‘헌법재판소 전북 지역상담실’이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상담실은 매달 둘째주 월요일과 화요일마다 도청사 3층에 ‘지역상담실’을 마련해 정기적을 운영한다.

지역상담실에는 헌법연구관과 사무관 이상의 상담관이 팀을 구성, 헌법재판 절차를 비롯해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북도 법무행정과 관계자는 “지역상담실 운영으로 우리지역 주민들이 헌법재판에 대한 이용 편의와 이해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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