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단이 19일 전북을 방문 사무처장 간담회를 가졌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에 따르면 사무처장단은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전라북도의 주요 시책 브리핑과 당면한 현안사항들을 토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시도 사무처장단의 전라북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전북은 그 어느 지역보다 훼손되지 않은 빼어난 생태환경과 전통문화 그리고 자랑스런 역사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되는 전라북도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바란다” 고 강조했다.
강영중 회장은 “시·도생활체육회가 체육단체 통합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국 460만 생활체육 동호인과 회원단체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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