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 21일부터 22일까지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부안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2개 부문에서 열렸다.
겨루기 남자 고등부는 영생고등학교, 여자 고등부는 전북체육고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는 남녀 모두 전북체육중학교가 우승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겨루기
-남고 1등 영생고 2등 전북체고 3등 동고
-여고 1등 전북체고 2등 완산여고 3등 학산고
-남중 1등 전북체중 2등 양지중 3등 삼례중
-여중 1등 전북체중 2등 양지중 3등 완산여중
▲품새
-남초 저학년 1등 전지우(봉서초) 2등 천성률(봉서초) 3등 김태환(대정초)
-남초 중학년 1등 최은호(이리모현초) 2등 손가람(봉서초) 3등 박무경(여울초)
-여초 중학년 1등 조은(이서초) 2등 민채빈(송학초) 3등 장가은(청문초)
-남초 고학년 1등 박기혁(안성초) 2등 이현우(안성초) 3등 박세웅(김제중앙초)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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