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와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원규)는 2일 사회복지시설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경영자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아울러 산업재해의 심각성을 인식시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원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안전보건공단 최형철 교육안전문화이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층의 역할'을 주제로 안전보건특강이 진행됐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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