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본부장 이재완)가 군산, 익산지역 신축 다세대 7개 단지에 대해 63명의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17∼18일 주택개방을 거쳐 21~23일 지역별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산지역은 21∼22일 양 일간 LH 군산 임대상담실(산북동 소재)에서, 익산지역은 23일 LH 익산권주거복지센터(모현동 소재)에서 동·호 지정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LH 신축다세대 주택은 최장 임대기간 10년이며, 임대기간 종료 후(최초 입주일로부터 10년) 분양전환 되는 주택으로 계약 및 입주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형 주택이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고,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주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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