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는 6일부터 8일까지 약 51억원 규모, 총 102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부안군 하서면 공장으로 건물 110만1870㎡, 공장용지 2755㎡, 미등기건물 48.2㎡ 규모다. 감정가격은 약 6억3931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6억 3931만원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매 입찰 결과는 9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