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명품 Fair'에서는 새봄 정기세일을 맞아 역대 최대로 10억원 가량의 해외 명품의류와 핸드백, 지갑, 구두, 선글그라스 등 20개 명품을 한자리에 준비했다.
해외 명품의류 및 슈즈 30~60%, 프라다/구찌/펜디 핸드백은 10~40% 할인하고, 버버리핸드백 89만5,000원(130만원), 페라가모핸드백 62만5,000원(89만원), 발리지갑 25만원(42만원), 토리버치신발 27만5,000원(35만8,000원) 등 품목별 한정 할인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중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3/5/10만원 증정과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잡화 최미경 파트리더는 "전주점 역대 처음으로 최대물량의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다"며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