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12개 국책사업에 선정, 3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보이는 소리’△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루나무‘△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공연사업 ‘스몰 몬스터’△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사업 ‘전북현대미술 파노라마’△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합창 프로그램 ‘패밀리 완두콩’△꿈의 오케스트라 ‘한소리 오케스트라’△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3개)△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소리랑’ 등이다.

소리전당 관계자는 “그동안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수 공연예술작품 지역 유치, 지역 역량 강화 자체 기획 제작사업 등 분야별로 골고루 국책지원사업을 확보해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현재 신청 중에 있거나 새로운 국책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해 중앙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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