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회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남북 2축 조기개발 및 가경작 허용 건의안, 귀농․귀촌인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 확대 건의안 등의 안건을 채택해 관련 부처에 건의할 것을 논의했다.
또 기타 협의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은 “축복의 땅 부안에서 제204차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