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북도 소재 재산 약 166억 원 규모, 총 42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군산 옥도면 소재 임야로 매각예정가격은 약 2억 2382만원 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1일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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