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중국 요령성·길림성·흑룡강성·몽골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열린 제1회 총영사배 중국 동북3성 태권도 교류대회에 참가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새롭게 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길림 화교외국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태권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태권K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을 첫 선보였다.
  또한 대회 기간중 심판업무를 지원하고, 태권체조 및 공연, 품새, 시범 세미나를 진행하고 중국 동북 3성 태권도협회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체결하고 동북3성 내 태권도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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