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해 ‘6개월 첼린지 플랫폼 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국민적 창조적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해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창업 및 사업화 전문가를 전담PD로 채용해 아이디어 발굴, 선별, 검증 및 육성까지 전담지원, 관리할 방침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아이디어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권리화(특허출원) ▲실증화(시제품 제작, 연계기술 도입) ▲시장검증 등을 지원하고 민간 업종별 마케팅 전문가 및 투자자 연계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063-220~8904)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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