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전주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실수요자택지 95필지를 30일자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근린생활시설용지 5필지 3,639㎡, 준주거용지 50필지 44,220㎡, 상업시설용지 28필지 27,112㎡, 업무시설용지 12필지 12,013㎡ 등 총 95필지 86,984㎡이다.
근린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670㎡~843㎡이며,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당 734,400천원~1,053,750천원으로, ㎡당 1,214천원 선이며, 준주거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439㎡~1,832㎡이며,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당 531,190천원~2,515,120천원으로, ㎡당 1,317천원 선이다.
상업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1,500㎡~2,410㎡이며,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당 1,491,600천원~2,761,920천원으로, ㎡당 1,922천원 선이며, 업무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1,440㎡~1,740㎡이며,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당 1,414,080천원~1,818,300천원으로, ㎡당 1,586천원 선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3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되고, 준주거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상업시설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50~500%, 최고층수 10층~7층이 적용되고, 업무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개공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0-7421)로 문의하면 된다./김선흥기자·ksh988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