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7월, 완주군 구이면 덕천포도원에서 하니비너스와 골드핑거 등 유럽종 포도 10여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정미정씨가 청포도 알 솎기를 하고 있다. 시설포도 재배 경력 6년차인 정씨는 지난해 무농약인증을 마쳤으며 유기농인증을 목표로 고품질 포도 생산에 땀을 흘리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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