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40분께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 하천 인근에서 예초기로 벌초 작업을 하던 김모(62)씨가 예초기에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김 씨와 함께 작업을 벌이던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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