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독점 승자독식 정치 청산을 위한 2015 전북정치개혁시민연대’(전북정개련)이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했다.

전북정개련은 24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과 익산에서 비례대표제 확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정치개혁을 위해 요구하는 비례대표제 확대 및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한 내용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고향을 방문하거나 친지들과 만나게 되는 명절 기간을 통해 시민사회의 주장을 알렸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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