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태조어진 봉안축제를 위해 팔달로 등 봉안행렬이 이동하는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한 운전자가 통제에 반발하며 의경에게 화를 내고 있는 모습이 원칙보다 자신의 편리가 우선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 운전자는 결국 자신의 고집대로 통제된 도로를 통과했다./문요한기자·yoh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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