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보합세를 유지했다.

2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5년 10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월(105)과 동일했다.

주요지수별로 보면, 현재생활형편(94→94), 향후경기전망(86→86), 소비지출전망(107→108) CSI는 전월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운데 생활형편전망 CSI(103→99)는 전월보다 하락했다. 또한 가계수입전망(102→104) 및 현재경기판단(74→78) CSI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기회전망(87→89), 금리수준전망(100→102) 및 가계저축전망(96→98) CSI는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가계부채전망(97→94) 및 주택가격전망(114→112) CSI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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