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걷고 싶은 낙엽길’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일 경기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낙엽을 던지며 멀어져가는 가을의 끝을 즐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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