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통가에서는 11월을 맞이해 빼빼로데이와 제철 상품 판매가 한창이다. 11월 첫째 주,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 중일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에스콰이아 그룹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6일부터 8일까지 주말에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화 구두는 5만 9000원, 남성화는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뷰티부츠는 6만 9000원, 앵글부츠는 7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무크 남․여성화도 6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에스콰이아, 젤플레스, 영에지, 미스미스터 브랜드가 참여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재료를 최대 50% 할인해 준다. 우선 마이산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부귀농협 마이산 절임배추를 10kg(1박스)를 1만 7500원, 20kg는 3만 2500원에 살 수 있다. 마이산 김치양념(4kg)도 3만 5800원에 판매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햇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름찬 포기김치를 5kg에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인 2만 4000원, 15kg는 6만 8000원에 판다.

신선식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감귤(5kg․2S,L) 기존가 1만3800원에서 1만 900원에, 배추(3입)은 기존가 4900원에서 2900원에, 다발무(1단) 2900원에서 238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번주에도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크리텍스 키친타올(150매*4*4롤)은 6500원, 웰빙황토(33m*30) 코디 화장지를 1만 4500원에 판다. 비트(4kg)도 9900원에 살 수 있다.

다음주에 있는 빼빼로데이 행사도 한창이다. 빼빼로 관련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자.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품질․가격에 반하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 호주산 찜갈비․척아이롤(100g)을 L포인트 회원가로 1500원, 1470원에 판다. 제주 활 광어회(300g․1팩)는 2만 900원에 판매하고, 지금이 가장 맛있는 가을 햇부시(8개)는 7900원에 살 수 있다.

무항생제 계란(30입)은 L포인트 회원가 3680원, 청정 남해안 생굴(100g) 역시 1190원에 판매한다. 인기상품 ‘굿바이’ 균일가전을 이용하면, 인기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조해표 스파게티를 1000원, 뉴트리원 장에 좋은 유산균(2000mg․50포)은 5000원, ASA 셀렉션 쿠바접시 3P SET는 1만 원에 살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

▲롯데 하이마트

롯데 하이마트에서는 최대 400만원 캐시백, 최대 2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4,36개월 무이자 혜택부터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