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가 전북지방청에서 실시한 ‘2015년 하반기 전화 친절도평가 에서 당당히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화 친절도 평가는 총 4단계로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및 전반적인 만족도 등으로 측정되며, 진안경찰서가 도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정방원 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인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전화응대는 민원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응대의 시작이므로 계속 노력 하는 진안경찰이 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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