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여성위원회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연다.

도당은 오는 26일 오전10시부터 저녁8시까지 전주 씨에나 뷔페오즈카페에서 불우이웃돕기 2015 사랑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당 소속 자치단체장, 도․시군의원, 당직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쌀, 곶감, 깨, 인삼, 조청 등 도내 농산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