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시 10분께 남원시 천거동 요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물 위에 떠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